수박씨, 버리지 말고 끓여보세요

 

바야흐르 수박의 계절, 날이 더워지면서 수박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먹음직스러운 과육을 한입 가득 베어물면 딱딱한 씨가 입 안을 떠다닙니다.

그래서 씨 없는 수박이 인기를 끌기도 했죠. 하지만 수박씨에는 사실 놀라운 효능이 숨어있습니다.

 

 

수박씨에 든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건강에 좋은 소화기관 박테리아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박씨에는 또 산화방지제인 시트룰린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습니다. 시트룰린은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혈관을 넓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전반적인 순환에 도움이 되고, 특히 심장과 뇌에 이롭습니다. 마그네슘,비타민A,B,C 철분과 같은 비티민과 무기질도 풍부합니다. 이 모든 영양소가 산체 유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수박씨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몇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수박씨로 맛있는 차 를 만드는 거죠. 매우 간단합니다.

물 2리터 방금 간 신선한 수박씨 가루 4티스푼을 넣고 15분간 끓여주세요. 맛도 괞잖고 이렇게 하면 모든 영양소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얼음을 넣어도

마씻게 드실수 있어요.

 

 

수박씨 밀크세이크도 만들 수 있습니다. 수박씨 차만큼 간단하죠.

수박씨 한 줌을 쿠키판이나 베이킹판에 뿌리고 고소한 냄새가 날 때가지 구워주면 완전히 건조가 됩니다.

 

 

잘 빻아서 고운 가루로 만든 뒤 따뜻하거나 차가운 우유 10대 수박씨 가루 1의 비율로 섞어주세요.

 

 

이조합은 소화장애나 신장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수박은 이뇨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박씨 밀크 세이크는 신장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신체는 에너지를 공급받는 한편 천천히 수박씨 영양소를 흡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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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바나나를 한달간 먹으면?

 

 

역설적으로 들릴 지 모르겠지만, 바나나는 푹 익을수록 몸에 좋습니다. 흑점이 생기면 맛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영양소도 더 풍부해지거든요. 바나나를 며칠간  뒀다가 잘 익었을 때 먹는 게 보다 효과적이라는 뜻이죠. 잘익은 바나나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속쓰림 해소

 

 

바나나는 천연 제산제입니다. 바나나를 하나만 먹어도 속이 진정되면서 타는 듯한 느낌이 감소합니다.


2. 암치료 보조

 

 

바나나가 많이 익을수록 TNF는 늘어납니다. TNF란 신체의 변이세포와 싸우는 효소인 "종양괴사인자"의 줄임말입니다. 이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정상세포가 변이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돕습니다. 백혈구의 생산을 활성화하는 한편 체내 항산화물질도 증가시켜 종양이 커지거나 전이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3. 변비 해결

 

 

바나나 몇 개만 먹으면 장이 싹 청소됩니다. 바나나의 천연 식이섬유가 원활한 신진대사를도와주거든요.


4. 스트레스 해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바나나 한 입은 한껏 날카로워진 신경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는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고 비타민B가 풍부해서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도 좋다고 하네요.


5. 신체온도조절

 

 

벌써 여름이죠. 기온이 많이 올라갈 때 바나나를 먹으면 체온이 내려갑니다. 열이 날 때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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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알았으면 했던 5가지

 

1. 당신은 친구를 잃는게 아니라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아가는 중이다.

 

 

2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많은 지인과 연락이

끊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또 깨달은 것은 적지만 더 친밀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2. 힘든 연애를 꼭 유지할 필요는 없다.

 

 

싸우는 것, 우는 것은 관계에서 없어도 되는 것들이다.

그러니 질질 끌지 않도록 하자 그러다가 늙는다.

 

3. 모든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도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사람의 이목에

대한 신경을 버리고 너무 칭찬받으려고 행동하지 말자.

 

4. 타이틀에 얽매이지 말자.

 

 

그럴싸한 이력서나 페이스북 직업란이 보기 좋은 사람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일을 찾아 나서자.

 

5. 당신은 늙지 않았다.

 

 

"00살에 000를 시작했는데 늦은 걸까요?

대학을 졸업했다고 늙은 것 같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당신은 아직 가장 젊고 심지어 어리다.

 

아직 인생의 80% 살지 않았다.

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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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5가지 병!!!

 

1. 섹솜니아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는 질병이 실제로 존재한다. 몽유병이나 이를 갈며 자는 것과 같이, 반응 소실증 환자들은 잠을 자며 자신이 한 행동에 자각이 없으며 깨어난 후에도 그에 대한 기억이 없다. 섹솜니아가 법정에서 성폭행 사건의 변호 목적으로 사용된사례가 몇 건 있다.


2. 캡그라 증후군

 

 

이 질병을 겪는 환자들은 친구나 가족 등이 똑같이 생긴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믿게 된다. 이 병은 망상성 정신 분열증과 자주 연관되어 있다.


3. 농담병

 

 

상황에 맞지 않는 농담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런 사람들 중에는 실제로 신경학적인 이유로 말장난이나 성적인 농담을 계속 하게 만드는 희귀병이 있다. 이 병의 이름은 농담병으로, 전두엽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


4. 전자기과민성 증후군

 

 

이유 없이 두통이 생기는가? 혹시 그 이유가 와이파이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 의학적인 견지에서, 전자기과민성증후군은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질병이 아니며 전자기장으로 영향 받는 다양하고 세부적이지 않은 증상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다시 말해, 전자기와 증상과의 확실한 연관은 없다는 뜻이다.


5. 자동 양조장 증후군

 

 

이 질병에 걸릴 경우 당신의 몸 속에서 자동적으로 알코올이 생성되어 당신을 항상 취해 있게 만든다. 이 질병은 소화기에서 에탄올 생성해 술에 취할 때 겪는 어지러움이나 방향 감각 상실 등을 겪게 하며 자동 양조장 증후군의 환자들은 종종 우울증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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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3,6,9' 법칙!!!

 

 

사람 사이는

세번정도 만나야

잊히지 않고

 

여섯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번 정도 만나야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248법칙

 

다른 사람에게 두개를 받고 싶다면 네개를 주고

네게를 받고 싶다면 여덟개를 주라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불평등하다.

100% 'GIVE AND TAKE' 란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항상 될수 있다.

 

248의 법칙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두배를 주라.

 

911 법칙

 

상호간의 신뢰가 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홉번을 잘해도 그 다음 열번째

그다음 열한번째는 더욱 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조금만 친해져도 말이나 행동에 조심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흔한데...좋았던 인연이 악연으로 변한다.

 

스쳐가는 나의 연인들을

생각해 봅니다.

 

나는 369를 잘했는지~

나는 248를 잘했는지~

나는 911을 잘했는지~

 

좋은 인연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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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명 이상을 감동시킨 서울대생 글

 

 

서울대학교 대나 무숲

 

"학생 어술대학교 다녀요?"

눅도거리 편의점 파라솔에 걸터 앉아서 맥주를 마시는데 웬

낯선 아저씨가 와서 물었어요, 아마 제 과잠을 보고 아셨나 봐요.

"네"

"신림동에서 자취하나 봐요?"

"아니요. 통학합니다."

제가 여자였다면 벌써 도망가야 했을 멘트였지만 전 남자여서,

의심쩍지만 그냥 대답했어요.

"어이구, 통학하는데 이시간에 왜 여기서 술을 마시고 있어. 힘들어요?"

 

그래요 그날따라 좀 마음이 허했어요. 시험도 있고 과제는 않고

하는일, 하고 싶은 일은 많아서 벌려놓느라 이리저리 꼬이고...

인간관계는 갈수록 어렵고 친구들을 하나둘 떠나고, 시끌시끌하던 새내기 시절이

한참 지나가고 나니 남은 대학생활은 외로움을 견디는 것만 남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런저런 복잡한 생각이 들어서, 녹두에서 약속이 끝나고 이젠 새벽 2시가 가까워 오는데 집에 가기가 너무 싫고 시원한 맥주 한잔 땡겨서 비칠비칠 편의점 앞에 외롭게 걸터앉은 참이었거든요,

때마침 누가 말을 걸어주니 의심쩍지만 내심은 반가운 마당에 "힘들어요?" 한마디에 스르르 마음이 풀렸어요.

"네....힘드네요.하하.."

"왜, 공부가?사람이?"

"그냥요. 이것저것...공부든 사람이든 다 힘들죠. 학년 먹을 수록 힘든그런거...."

 

잠깐 기다리면서 아저씨는 편의점에서 들어가서 비산 외국맥주랑

안주를 사오셨어요. 먹으라고 하시면서 아저씨가 말했어요.

 

"학생 관악 02타 본적 있어요?"

"네 당연하죠"

" 내가 그거 버스기사 하고 있어요."

 

아저씨는 지금 관악 02를 실제로 운행중이신 현직 기사님이셨어요.

이제는 낙성대 일대는 눈 감고도 다니신대요.

 

아저씨는 딸이 하나 있으셨어요. 공부도 엄청 잘해서 서울대학교

입학하는 걸 오래전부터 꿈꿧대요. 집안이 넉넉질 못하고 아버지가

버스기사라 돈도 많이 못벌어다 준다고 매번 미안해 했는데도 불평

한번 안하고, 하루 진종일 일하고 집에 녹초가 돼서 떡볶이 순대 사들고

집 들어가면 늦은 시간안에도 늘 공부하고 있었대요.

 

그렇게 예쁘고 착한 아저씨 딸이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간지 얼마 안되고,

하필이면 또 버스 사고로 세상을 떴을 때, 아저씨는 모든걸 포기할까도 생각하셨대요,

매일매일 낮밤으로 술만 퍼마셨고

아내 분은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가셨대요.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잔뜩 취한 채로 신림동 일대를 비틀비틀 지나가다가,

딸하고 너무 닮은 학생이 서울대 과잠을 입고

친구들이랑 재잘거리면서 지나가더래요,

문득 술이 확깨면서 '딸내미가 지금 살아 있다면 이제 대학교 입학했겠구나, 아마도 서울대에 들어 갔겠지.'

하는 생각이 드셧고 그길로 다시 버스 운전대를 잡게 되셨대요.

딸이 지금쯤 제 나이쯤 되는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는 집에

자랑했을지도 모른다고, 맥주를 한 모금 꿀꺽 삼키시고 허허 웃으셨어요.

 

" 그때부터 버스 타는 학생들을 하나하나 뜯어봐요. 그때 우리 딸 닮은 그

학생도 탔나, 하고 . 내가 가방끈이 짧아서 잠바뒤에 적힌 말이 뭔지를 몰라.

과에다가 전화를 해보겠어, 뭘 하겠어. 그러니까 처음에는 우리딸 도 아니고,

딸 닮은 사람 하나 찾자고 이거 시작한 셈이에요.

 

그러다가, 처음에는 안닮은 사람이면 그냥 넘어가고 남학생들도 넘어가고 그렇게 보다가, 나중 가니까 얘들이 우리 딸 친구 후배 선배겠구나,

싶으니까 얼굴이 하나하나 다 보여요, 어쩜 다이뻐.

삼삼오오 모여가지고 좋다고 떠드는 것도 예쁘고, 공부하느라

힘들다고 한숨 푹푹 쉬면서 버스에 타도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그렇게 또 이뻐.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 보니까 이제

우리 딸도 졸업 다 했겠네. 근데도 아직도 버스 몰라요.

습관이 되고 일이 돼서."

 

"따님 닮으신 분 찾으셨어요?"

" 아니 결국 못찾았어. 아마 졸업했을거에요. 그럼 어때, 매년 3천명씩 아들딸이 들어오는데요."

 

"아"

 

" 서울대 버스기사 몇년 귀 열고 하다 보면, 시험기간에 언젠지도 다 알아요. 유명한

수업은 이름도 외고, 어떤 교수가 얼마나 못가리치는지도 알 수 있어요. 그럼

요즘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도 얼마나 잘알겠어요.

아무튼간에.. 힘든데 무작정 힘내는 것보다 힘들면 가끔 이렇게

맥주 먹고 쉬어. 그리고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응원해주고 있다고

생각도 해보고 그래요. 누구 한사람이라도 자기 일허게 생각해주고 있다고

느끼면 얼마나 가슴 따뜻하고 좋아."

 

힘들죠. 힘든 세상이에요. 취업도 힘들고, 뭐해먹고 살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은 군대 간다 대학원 간다 교환학생들 간다...하나 둘

떠나고 새내기 때 맘 맞던 친구들도 연락이 슬슬 끊기고

어덯게 보면 제가 앞서 했던 고민은 아저씨 애기 들었다고 해결된

생활은 .아니 남은 인생은 정말로 그저 외로움을 참고 견디는 과정의

연속일지도 몰라요.

 

그런데요 외로워도 행복할 수 있어요. 진짜로 내곁에 누가 있어

주지는 않아도 행복할 수 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함께 숨쉬고 스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나처럼 외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외로움이 불행으로 바뀌지 않아요.

그리고 나처럼 외로운 사람들이니까,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해줘야 겠다고 생각해

보세요, 직접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지 않아도 돼요. 말을 걸지 않아도 괞잖아요.

 

그저 그냥 속으로 응원해주세요. 나처럼 외로운 사람들은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그 외로움은 우리 모두가 다, 형태만 다르도록 가슴

속에 하나씩 품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남들의 외로움을 보듬어 주는 것처럼,

낯설겠지만 나도 보듬어 주세요.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 수업을 드랍하더라도  술 많이 먹고 죽어서

다음 날 숙취로 아무것도 못하더라도 무기력증에 빠져서 하루종일 페이스북만 보고

있더라도 과제를 밀리고 공부를 못해도

사람들에 허덕이다가 진짜 친구는 몇 남지 않더라도

그렇게 처절하도록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지라도.

 

그 외로움과 고독이 나만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기로 해요.

외로움은 불행과 동의어가 아니에요. 모두가 외로운 존재라는 것은

알면, 우린 외로워도 행복할 수 있어요.

 

저는 요즘 다시 헬스를 시작했어요. 살도 빼고 건강도 다시 찾으려구요. 힘들겠지만

이번 학기는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노려볼까 합니다.

이것저것 맡은 일들도 잘 마무리했고 남은 것도 잘 끝내 볼거에요.

솔직히 여전히 외롭고 힘들어요. 저만 외롭고 힘든건 아니니까요.

아이러니한 표현이지만 함께 외로워서 행복할수 있는 법을 찾는 중이에요.

 

요즘은 일부러 위쪽으로 올라가서 관악 02를 타고 낙성대에 내려서 통학하곤 해요. 그런데아직 아저씨를 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이제 그만두신 걸까요. 그래도 괞잖아요

인연이라면 언젠가, 어디에선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또 반갑게 마주치겠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서울대 여러분들, 아니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여러분은 제이름도 성도 모르시겠지만, 제가 언제나 외로워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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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1990년대. 코카콜라의 CEO

더글라스 아이베스터

그는 전세계의 투자자와 기자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여름에는 콜라를 더 비싸게 팔 계확입니다."

더운 여름 마시는 시원한 코카콜라는

찾는 사람이 더 많을 테니까요!

 

코카콜라 역사상 최연소 부사장을 거쳐

CEO의 자리까지 오른 그는

이 발언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분노와

수 많은 투자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해고 당했다.

 

그의 결정은

이론적으로는 합리적이었지만

 

실제로는 강한 브랜드 충성도를 가진

코카콜라의 팬을 떠나게 만드는

멍청한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젊은 경제학자였던 라처드 탈러,

그는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며

한가지 의문을 가졌다.

 

미국에서 내로라 하는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나온 똑똑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멍청한 선택을 내리곤 하는 걸까?

 

그는 오랜 시간 이문제를 연구했고

책을 한권 냈다.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그는 연구를 위해

일반인 집단과

MBA 과정에 있는 학생 집단으로

대상을 나누었고

다음과 같이 물었다.

 

폭설이 내려 마음이 고립되었습니다.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사러 갔는데

가게 앞에 이런 문구가 붙어있었습니다.

 

폭설로 인한 판매 증가

제설용 삽 가격 50% 인상

 

눈삽 가격을 올린 가게 주인의 선택은

옳은 선택입니까.

잘못된 선택입니까.

 

일반인 집단의 약 82%가

칠물점 주인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MBA 과정에 있는 학생 집단의 76%는

철물점 주인의 행동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옳은 행동이라고 대답했다.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은

여기서 발생했다.

 

수 많은 경제학 이론을 섭렵한

똑똑한 사람들은

이론을 바탕으로 너무도 당연하게

삽을 비싸게 팔아도 괞잖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사람들은 이론을 생각하기 보다

마을이 처한 상황과 도덕심 등

심리적 요인 에 집중했다.

 

누군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결정이

누군가에게는 전혀 당연하지 않았던 것이다.

 

인간의 선택은 결코

돈이나 수치만으로 예측해낼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위에 있는

감성적 심리적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젊은 시절의 경제학자 리처드 탈러

그의 이론들은

 

1980년대 완벽한 수치적 합리성을 추구하던

경제학자들에게 일침을 가했고

 

사람의 심리 또한 중요한

경제적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우리는 때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요소를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합리적인 결정은

 

결코 인간의 감성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내려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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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음식 7가지

 

1. 오렌지

 

 

오렌지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 몸속에서 비타만a로 바뀐다고 해요.

비타민 a는 피부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합니다.

 

2. 베리류

 

 

블루베리,딸기,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어.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탄력과 피부톤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3. 등 푸른 생선

 

 

연어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다량의 오메가-3 지방선이 함유되어 있어요.

오메가-3 지방산은 피푸의 건강도 책임진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비타민 E와 비타민 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막아줘요.

아보카도는 피부 수분 보호에도 탁월합니다.

 

5. 귀리

 

 

귀리에는 바이오틴 함량이 높아 피부 탄력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인 케라틴 구성에 도움을 준대요.

오트밀이 귀리이니 오트밀 시리얼을 먹는것도 방법!

 

6. 호박씨

 

 

호박씨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아연은 피부 결과 피부톤을 건강하게 해준대요.

호박씨는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특히 좋다.

 

7. 십자화과 채소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 콜리 콜라비 등을

십자화고 채소 혹은 배추과 채소라고 해요.

십자화과 채소는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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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과 맞바꾼 전우애란...

 

위의 사진은 전시에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한 탈레반이 한명의 다리를 쏘앗고 부상을 입혔는데... 다른 한명이 그 부상당한 전우를 어떻게든 끌고가서 구할려고 자신의 목숨을 온전히 내놓으며 탈레반에 완전히 노출된채로... 소중한 전우를 이끌고 갑니다.

 

또 다른 한명은 엄호를 하다가 결국 세명 모두 현장에서 그대로 전사합니다. 절대 군인들은 전우를 버리지 않는다죠... 부상을 당하면 꼭 데리고 갈려고 하며, 혹여 전우가 전사하더라도 시신이라도 같이 이송한다고 전해집니다.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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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1억원을 버는 가수!!!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가.

하루에 100만 달러 (약 11억원) 이상 번다.

 

 

서른 살 생일 전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해질 여성-포브스

 

 

아이돌 스타이지만 어린 팬들이 그녀를 따라 할 것을 우려해

담배,마약,문신 등을 일절 하지 않는다.

값비싼 가방이나 신발, 옷과도 거리가 멀다.

 

아픈 사람을 위한 노래

 

 

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세 살 아이를 위해

그 이름을 딴 노래 '로난(RONAN)을 만들었고

수익금은 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했다.

백혈병에 걸린 여섯살 소년을 찾아

기타를 치며 함께 노래도 부른다.

 

美연예계의 기부왕

 

 

컨트리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43억원 기부,

토너이도 피해자를 위한 콘서트로 8억원 모금.

백혈병 앓는 소녀 팬 홍수 피해자

그녀는 많이 벌지만 잘 쓸 줄도 안다.

 

"나는 페미니스트"

 

 

한때 " 페미니스트라는 말은

너무 감하다" 고 말하기도 했지만

이후 재산이 페미니스트임을 당당히 공표.

여성 혐오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주입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게 페미니즘은

받아 들여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운동.

이는 평등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뮤지션들을 위해 애플과 맞서기도..

 

 

애플이 3개월 간 공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이 기긴 뮤지선들에게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기로 하자

"형편이 어려운 모든 뮤지션들의 문제" 라며

자신의 곡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맞섰고

결국 애플의 방침을 바꾸었다.

 

 

"나는 공인하는 것만으로도 꾸려갈 수 있다."

하지만 신예 뮤지션, 아직 성공하지 못한

음악가들에게는 문제가 된다.

우리는 애플에게 아이폰을 공짜로

음악을 달라고 하지 말라.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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