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과 맞바꾼 전우애란...

 

위의 사진은 전시에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한 탈레반이 한명의 다리를 쏘앗고 부상을 입혔는데... 다른 한명이 그 부상당한 전우를 어떻게든 끌고가서 구할려고 자신의 목숨을 온전히 내놓으며 탈레반에 완전히 노출된채로... 소중한 전우를 이끌고 갑니다.

 

또 다른 한명은 엄호를 하다가 결국 세명 모두 현장에서 그대로 전사합니다. 절대 군인들은 전우를 버리지 않는다죠... 부상을 당하면 꼭 데리고 갈려고 하며, 혹여 전우가 전사하더라도 시신이라도 같이 이송한다고 전해집니다.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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