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 마네킹 마을의 진실...(소름!!!)

 

 

 

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고 있는 한남자.

 

오랜 운전에 지쳤는지 많이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마침 연료도 바닥났고, 남자는 잠시 쉬어가기 위해 인근 마을로 차를 돌렸다.

 

마을로 들어서자 의자에 앉아있는 한 여자를 봤는데, 어딘가 이상해 보인다.

마을자체도 너무 조용하고 어딘가 계름칙한 느낌이 드는 남자.

 

 

으스스 한마을 분위기에 한눈 팔린 사이 남자는 사람을 들이받고 만다.

 

 

깜짝 놀라 달려나간 남자, 그러나 사고를 당한 사람의 상태가 이상하다.

 

놀랍게도 그것은 사람이 아닌 마네킹이였던 것.

 

아니..마네킹이 왜 여기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 남자는 마을을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어딜 가나 남자의 눈에 보이는 것은 마네킹.

도대체 이게 어덯게 된 일일까?

 

남자는 황급히 마을을 떠나려고 하지만

연료가 부족했던 그의 차는 시동이 꺼진다.

이때 들려오는 구급차 사이렌 소리.

 

이에 남자는 황급히 달려가보지만 이마저도 마네킹들이다.

 

 

공황 상태에 빠진 남자가 거리를 방황하다

급한 대로 한 가정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사람 역시 모두 마네킹.

남자는 일단 마음을 진정시킨뒤

이말도 안되는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인기척에 놀라 뒤를 돌아보니 마네킹들의 위치가 옮겨져 있었다.

 

 

처음엔 두 눈을 의심했지만 분명 마네킹들이 자신에게 접근을 하고 있엇다.

 

 

위협을 느낀 남자는 결국 마네킹이 들고 있던 베트를 빼앗아

마네킹을 모두 박살내버린다.

그순간 위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이유령 같은 마을에도 사람이 있는 것일까?

 

 

위층으로 올라가던 남자는 우연히 거울을 보게되는데

그곳에서 무서운 진실을 마주하고 만다.

 

자신의 옷과 손에 묻은 흥건한 핏자국..

 

"도대체 어덯게 된일이지?"

 

이때 집으로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남자를 연행해 간다.

아무말도 할수 없는 남자....

 

 

마약에 중독걸린 한남자 이야기...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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