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쓸모없는 친구는 빨리 버려라.

 

운이 좋은 사람은
무턱대고 친구를 늘리려고 하지 않는다.

 

친구가 늘어나면 시간을 뺏기게 마련이고,
시간을 뺏기면 자신을 연마할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사회에 두각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끼리
여기저기 모여 있다 한들 좋을게 없다.

 

기껏해야 싸움에 진 사람들끼리
서로 상처를 핥아줄 뿐이다.

 

그보다는 그런 시간에 조용히
혼자 자기연마를 하는편이 낫다.


자기연마를 해나가다 보면 그 과정에서
역시 자기연마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기연마가 어느 수준에 이르면
다른 분야에서 같은 수준의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진정한 친구는 생에 오직 한명이면 충분하다.
진정한 친구가 생기면 애쓰지 않아도
또 다른 친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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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먹어야만 하는 이유 5가지

 

1. 피부 건강 유지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이 항산화 성분들과 함께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줘요.

 

노화 방지 및 아기 피부 만들기 위해 토마토 꼭 먹기!!

 

2. 뼈 건강 유지

 

 

토마토에는 칼슘과 비타민 k가 풍부하여

약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뼈 건강에 좋아요.

 

리코펜 역시 골밀도를 향상시켜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

 

3. 암 예방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꾸준히 먹으면

유방암,폐암,전립선암, 위암 발병을 줄여준대요.

 

리코펜은 암세포의 성장을 지연시키는 천연 항산화 물질!!

 

4. 숙면 유도

 

 

평소에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잘 못주무신다면

토마토를 먹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있다고 하네요.

 

토마토를 먹을 때 호두 1알 같이 먹으면 좋다!

 

5. 시력유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

눈이 피로한 현대인에게 토마토는 너무 좋은 음식이예요.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 A가 시력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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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베는 습관으로 보는 성격 유형7

 

1. 베개를 똑바로 베고 잔다

 

 

베개를 똑바로 베고 자는 당신은 도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2. 베개를 안고 잔다

 

 

베개를 안고자는 것이 편안한 당신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을 좋아거나 사랑받기를 원한다. 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사교성이 뛰어나다.
 

3. 베개로 뒷통수를 감싸고 잔다

 

 

베개로 뒷통수를 감싸고 자는 당신은 항상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목표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성격이다.
 

4. 베개없이 잔다

 

 

베개를 베고 자지 않는 당신은 감정이 솔직한 사람이다. 그런 까닭에 표정에서 감정이 전부 드러나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5. 베개를 돌돌 말아 목 밑에 두고 잔다

 

 

베개를 말아서 목에 두고 자는 당신은 조직 생활하는 것을 좋아한다. 따라서 모든 일을 할 때 효율적으로 하는 편이며 정해진 규칙을 잘 따른다.
 

6. 베개를 세워두고 기대서 잔다

 

 

베개를 세워두고 기대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은 창의적이며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7. 엎드려서 베개를 베고 잔다

 

 

엎드린 채로 베개를 베고 자는 당신은 타인의 감정과 의견에 공감을 잘해준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에 주변에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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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의 가치는 트랙에서

 

 

출력을 제대로 낼수있는 코스도 아니고

 

슬라럼,무스테스트 등이 이어진

 

 임의의 숏코스라면 휠에서 두급이상 차이에

 

새타이어인지 헌타이어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립을 잡을수가 없어서 차체제어장치 개입에 성능이 나올수가 없음...

 

단편적으로 슬라럼이건, 무스테스트이건 마찬가지 결과겠지요...

 

자 그럼 단순히 그런 테마에서의 성능이 정식트랙에서도 이어지느냐?

 

 

 

 

아래 자료를 한번보시죠..

 

이테스트는 잘 알고있는 베스트랩에서 트랙 경기전 실시했던 결과입니다..

 

비록 구형들과의 대결이지만..

 

평소 심장병이라던 말리부가 젤빠르고

 

소나타는 슴5에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지요...

 

 

 

 

 

 

그러나 정식 트랙대결에서는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뭐 출력이 젤 높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볼수도 있으나...

 

 

 

 

그러나 또다른 트랙 테스트를 보면

 

슬라럼 결과가 더 좋았던 슴5의 터보에 dct인 tce마져도 소나타에겐 상대가 되지 않지요...

 

장담하건대....

 

출력을 제대로 쓸수있고 정식트랙에서 최대한의 공평한 하드웨어에서의 대결이라면

 

절대 모터그래프같은 어이없는 결과는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세계 현대쏘나타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뉴스를 모아 보여주는 ‘트렌딩 토픽(Trending Topic)’을 운영하면서 현대쏘나타 보수적 성향의 뉴스를 고의적으로 배제시켜왔다는 ‘뉴스 조작’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거듭 공식 입장을 밝혔다. 페이스북은 12일 성명을 통해 “페이스북은 모든 사람들이 현대쏘나타 자신의 의견과 관점을 자유롭게 현대쏘나타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트렌딩 현대쏘나타 토픽은 정치적 성향에 상관없이 많은 현대쏘나타 사람들이 나누고 있는 대화를 표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현대쏘나타 관련 콘텐츠를 검토하는 팀 역시 현대쏘나타 모든 견해를 수용하도록 페이스북은 현대쏘나타 가이드라인을 지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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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괞잖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해도

나는 괞잖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 하나 밝혀 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괞잖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괞잖습니다.

 

든단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괞잖습니다.

 

아무리 이세상이

의지할 곳이 없다 하여도

나는 괞잖습니다.

 

내가 의지하는 것은

잠시 지나가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히 함께 하는 것들이기에

나는 괞잖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괞잖습니다.

 

변함 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느 괞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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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입니다.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다고

꿈꾸는 사람은 많아도

아름다운 집을 누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땅을 구하고 벽돌을 쌓고,

기둥을 올리는 사람만이,

자기가 꿈꾸는 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집을 마련하더라도

큰집에 혼자만 쓸쓸하게

그렇게 앉아 있다면,

 

이런 사람의 인생은

흑백 영화처럼 색이 바랩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것 안입고

숨막히게 살면서,

때론 손가락질도 받으면스

어떻게 벌어들인 돈인데

이렇게 쳐다만 보고,

 

이제는 삶을 마감해야 한다면

손가락을 펄친 채

황금 모래를 퍼 올리는 삶입니다.

 

아무 것도 남는 것 없이

그렇게 재가 되고 맙니다.

인생을 일곱 가지 무지개

빛으로 살아가려면...

 

눈으로는 내일을 보고

발은 오늘을 딛고

인생을 음미하면서 한 걸음 한걸음 걸어 갑시다.

 

걷다가 넘어질 때도 있겠지요.

이럴 때 좋은 친구가 곁에 있다가

일어나는 것을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상금 주머니에는

돈을 준비하는 대신

좋은 친구를 준비하세요.

 

어려움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구와 사귀세요.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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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25세 여자가 쓴 글 '이것이 삶이고 현실이다'

 

여자 나이 25세

 

대학 졸업 후 어렵게 취업.

나의 첫 직장...행복하다!

 

 

월급 150만원에 연봉 1800만원 정도

부모님 밑에서 지내며 생전 처음

내돈을 벌게 되니 경제적 여유가!!

월급 150만원 핸드폰요금 10만원

교통비 15만원 식대비 20만원

 

사회생활 하다보니 옷,가방

화장품 등 필요한 것이 많고

가끔 미용실에 네일에 동료들과

커피타임 빼 놓을 수 없다.

 

이렇게 나가는 비용이 월 35만원

빼고나니 남은 금액은 70만원선...

 

나름 저축한다고 은행 적금,

50만원짜리 1년 만기로 가입.

 

3년이 지나 어느 덧 내나이 28세

결혼 해야할 나이가 가까워 졌다.

 

월급 올라 180만원

직장생활 3년에 친구. 회사 언니 등

모임은 많아지고 결혼하는 친구,

아기 낳은 친구 등 선물에 경조사비...

 

핸드폰 요금 10만원

교통비 20만원,식대비 30만원

카드값 60만원,적금 50만원

월급은 많아져도 이래저래 빠듯해

여유가 생기질 않는다.

 

회사 생활도 지치고 다들 나가는데

나만 외로운 것 같아 초조했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한다.

 

모아 놓은 돈은 3천만원

예단에 혼수, 결혼 비용 절반 보태니

넉넉하지는 않아도 남들 하는 만큼은

한듯 하다.

열심히 모았는데 결혼 생활과 함께

통장 잔고는 비어있다.

 

남편과 머리를 맞대고

돈 관리를 다시 한다.

늦은건 알지만 그래도 둘이 합쳐

돈을 모으면 조금 여유가 생길 것 같다.

 

둘이 합해서 월급 450만원.

핸드폰비 20만원, 보험료 20만원

차 할부금 40만원,기름값 30만원

식대비 40만원, 주택자금대출상환 50만원

기타살림 20만원,부모님 용돈 30만원

나머지 돈은 저축한다

 

얼마후 나는 임신을 했다.

신랑 혼자 벌어야 하니

돈 쓸때는 마다 눈치도 보이고...

아기는 태어났고 주위 친구들과

아기 엄마들을 보니 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다.

 

잘 먹이고, 책 사주고, 옷 사주고

똑같이는 못해도 최선을 다한다.

저축은 미루고 교육비, 생활비에

집 허리띠를 졸라 맨다.

그렇게 빠듯하게 살아온 45년...

한남자의 아내, 두아이의 엄마...

 

남편이 어느날 나에게 말한다.

회사에서 자꾸 눈치를 준다고,..,

세월이 흘러 남편도 어느덧

퇴직을 하게 되였다.

이제곧 내아이들 대학 보내야 하는데

마땅히 준비를 해둔 게 없으니 한숨만,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대학을 보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남편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직을 한다.

그래도 회사 부장까지 하던 남잔데...

우리는 가끔 서로 이런 대화를 나눈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어떤 부분이 부족했을까.."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와 다시 시작

할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준비되지 않은채 살아가게 될

앞으로의 남은 인생...

두 자녀들에게 결국 나는

짐만 되어버린 것 같아

눈 앞이 캄캄하다.

 

이것이 삶이고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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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2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감동스토리)

 

 

 

당신에게

2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좌절하거나 슬퍼할 여유도 없는

짧은 14일 간의 시간.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가겠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여기 11살의 어린 소년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이별한다는 것.

 

어린 소년 브렌든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요?

 

시한부 인생.

 

어린 생명에게 내려진

너무나도 가혹한 운명.

 

그리고 남겨진 2주의 시간

 

'남은 시간동안 하고 싶은 소원을 말해보렴'

 

세상에서 가장 꺼내기 힘들었던

엄마의 한 마디.

 

 

브렌든은 힘든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무언가를 봅니다.

 

창 밖으로 지나가는 노숙자들의 캠프.

 

 

아이의 눈에 보인

자신보다 처량하고 불행에 보였던 사람들.

 

 

그리고 브렌든의 입에서 나온

마지막 소원.

 

 

"저 사람들 모두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너무나도 천사같은 말이었기에

너무나도 가슴 아팠던 마지막 소원.

 

브렌든의 마지막 소원은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았던 시간.

 

 

급하게 식재료를 싣고 달려온

대형마트의 트럭.

 

 

하던 일도 미루어두고

달려 온 이웃 주민들.

 

미국 전역에서 보내온 사람들의 기부금.

 

그렇게 작은 천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모여든 수 많은 도움의 손길들.

 

 

노숙자들에게 건내진

샌드위치 봉지에 적힌 한마디 문장.

 

"사랑해 브렌든"

 

소년의 마지막 소원으로 시작 된 브랜든의 샌드위치는

순식간에 미국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페지기 시작했고

 

 

2주간의 시간동안 3500여명의 노숙자들이

브랜든의 샌드위치를 받았다.

 

 

브랜든과의 마지막 인터뷰날.

 

수많은 노숙자들이 샌드위치를 받았다고 알려주자

브랜든은 너무나 행복해하며 말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숨이 멈추는 순간까지

저는 이제 행복할 것 같아요."

 

브렌든은 그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다음날 엄마의 품속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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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대변 언제봐요?' 대변습관으로 확인하는 건강상태

 

 

매일 화장실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대변은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요긴한 수단이다. 그런데 대변의 형태, 색깔, 냄새뿐 아니라 대변을 보는 습관을 통해서도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다. 위장병전문의들이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을 통해 대변보는 습관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했다.

 
◆하루에도 수차례씩?=웨일 코넬 의과대학 펠리체 스크놀-서스만 의학박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하루 1~2회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보다 자주 화장실에 간다. 배탈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변 보는 횟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서스만 박사는 “정해진 대변 횟수는 없다”며 “각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하루에 한 번씩 가던 사람이 갑자기 3~4번 이상 간다면 어떨까. 식이섬유 섭취량이 늘어나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난 거라면 좋은 징조로 풀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염병 때문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을 수도 있으므로 상태를 살핀 뒤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이 있다면 소화기관이 건강한 편이다. 하지만 이처럼 규칙적으로 변을 보지 않는다고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녁식사를 가장 무겁게 하기 때문에 일어나자마자 배변감을 느낀다. 하지만 엎드려 잔다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자는 동안 창자가 부분적으로 차단돼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압박감을 못 느낀다. 창자 통로가 원활하게 열리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시점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

◆식사 후 곧바로?=식사를 한 다음 곧바로 화장실에 직행한다고 해서 소화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무언가를 먹고 난 뒤 즉각적으로 배변감을 느끼는 건 보통 아기들에게 일어나는 반사적인 반응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성인이 돼서도 이 같은 반사작용이 남아있다.

이상적인 배변습관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식사 후 화장실에 갈 수 있는 환경적 조건이 갖춰져 있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다. 단 변이 묽고 냄새가 나쁘다면 몸이 지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병원 검사가 필요하다.

◆커피를 마시면?=커피에 든 카페인은 변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커피를 마시면 배변활동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내장의 수축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직장으로 변을 밀어내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생리 때마다?=다수의 여성들이 월경을 할 때 설사증상이 나타나는 경험을 한다. 이는 호르몬 변화와 연관이 있다. 이 시기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자궁근육을 수축시키는데 이런 작용이 내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내장 수축이 활성화되면서 평소보다 배변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이다.

◆휴가 때마다 변비?=여행을 떠난다거나 장거리 출장을 갈 때마다 변비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여행자의 40%가 변비에 시달린다는 보고도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장시간 비행이 원인일 수 있다. 오랜 시간 가만히 앉아있으면 결장이 건조해져 변비에 걸리기 쉽다.

여행하는 동안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고 땀 등으로 배출되는 수분량은 늘어나는 것도 변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먹는 것도 변 상태가 달라지는 이유다. 여행 기간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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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차를 사드렸습니다

 

제 나이 딱 30이네요 ~^^

어렸을적부터 운동하면서 그땐 돈에 대한 가치도
몰랐고 돈도 크게 쓴적이없습니다
그러다가 운동을 접고 친구들과 접하다보니
돈이 있어야 놀수있다는걸 깨닫고 ...그때마다
운동접어서 힘든 저를 생각해서 최대한 저한테
다 해주시려고 했던 감사한 부모님입니다

이제 다음달 결혼 앞두고 23살부터 시작한 군생활
쓸거 쓰며 조금씩 최대한 아껴 모은돈이 약9000만원
대출 받아서 신혼집 구하려고 했지만
집에서 5천정도 해주셔서 신혼집을 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못나 번듯한 집 못사줘서
미안해 하는 정말 고마운 부모님이십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희 아버지 정말 차좋아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알고있었고 지금도 휴대폰 배경이 가야르도네요 ...
제가 비상금으로 모았던 돈을 보니 약 2천이 안되는거
아버지한테 드리면서 신차는 죄송해서 못사드리고
그랜져 중고라도 한대 사셔요...라고 돈 드리니
몇일동안 차 안사시길래...진짜 예전부터 해드리고싶었던일이라 괜찮으니 꼭 아버지 맘에 드시는거 사세요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전화오셔서 차 마음에 드는게 있는데
사도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차가 뭐냐고 물으니 yf소나타 10년식 1080만원 풀옵이라고 차가 너무 좋다면서 이거 사고싶다길래
좀 좋은거 했음 좋겠다니까 너무 맘에 든다네요...
그래서 필요한거 서류 구해서 아버지 중고차 한대
해드렸네여....
전화로 아들 너무 고맙다고...나중에 애기 놓으면
차 바꾸자고 하시는데 아직도 제 생각하는 아버지 보면
더 좋은거 못해드리는부분에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시는 모습보니 왜 더빨리 못해드렸는지 후회도 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곧 가정의달 5월이네여
모든 회원들 가정에 평화와 화목이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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