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진 대위로 변신한 81세 할아버지

 

 

 

아내의 오랜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대위로 변신한 81세 할아버지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중국 광저우 시에 거주하는 장 용셩 할아버지가 아내를 위해 유시진 대위로 변신한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 용셩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 81세인 장 용셩 할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동화 속 주인공을 꿈꾼 할머니를 위해 드라마, 만화 등을 패러디해 결혼사진을 촬영했다.

 


 

또 할아버지는 태양의 후예 외에도 디즈니 백설공주, 신데렐라 의상을 준비해 할머니와 함께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장 용셩할아버지는 "아내의 오랜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함없는 사랑에 존경!!!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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