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를 능가하는 건물이 오는 2020년에 완공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개발업체 에마르 프로퍼티스(Emaar Properties)가 높이 828m인 부르즈 할리파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겠다고 밝혔다.

 


 

주상복합 지구인 '두바이 크릭 하버'에 세워질 이 건물은 올해 6월 말 착공해 두바이 월드 엑스포가 열리는 2020년 전에 완공될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 원)로 호텔, 레스토랑 등 관광용 시설과 전망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설계는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가 맡았으며 새 건물의 정확한 높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높이 828m????

소름~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