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절대 살수없는 교훈..

 

이십대에 사업 성공으로 순신간에 1억을 벌었다.

사업 전망도 밝았다.

연락 끊겼던 친구들까지 연락 왔다.

 

하지만 일 년뒤에 투자 실패로,

순식간에 빈털터리가 되버렸다.

 

'설마...'했는데

삼 년간 거지로 지낼 동안,

정말 다 떠나갔다.

 

이렇게 밑바닥까지 내려 오며 몸서리 치게

느낀게 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닐때

묻지도 않고 있어준 친구가 진짜라는 거.

 

그리고 다시 사업을 일으키자

 

다시 친한 척 연락오던 사람들 전부 '차단' 버튼을 눌렀다.

 

"여러분과 리무진을 타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정삭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은 리무진이 고장났을 때

같이 버스를 타 줄 사람입니다."

 

그녀의 말이 맞다. 실패는 나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교훈을 남겼다.

Posted by 그날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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